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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에 “이달 초순에 진행된 사회안전성 주요 일꾼 (간부)들의 강습회에서 조한 (남북)관계에 관한 당의 공식 이론과 입장을 재확인하는 1호 (김정은 국무위원장)내부 방침이 전달됐다”고 전했다.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안전원들이 일부 인민반 세대를 상대로 기습 숙박검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 검열은 안전원들이 뇌물로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목적일 뿐 실질적으로 불법 숙박을 방지하는데 효과를 내지 ...
북한 당국이 기층조직 간부들을 모아 놓고 ‘군중신고법’을 설명하며 주민 간 감시를 강화하고 신고를 일상화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법률 조항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준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는 차이가 있다는 ...
North Koreans living near the front lines were overjoyed after the regime removed propaganda loudspeakers aimed at South ...
North Korea promotes its healthcare system as proof of socialism’s superiority, but North Koreans say what they actually ...
Injuries during Red Youth Guard entry training in South Hamgyong Province are going untreated, a source in North Korea told ...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말에는 공장의 한 종업원이 생산된 선물용 들쭉술을 시장의 장사꾼에게 넘기려다 적발돼 사상투쟁회의에 회부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공장 생산품을 빼돌리는 것은 엄연한 범죄 행위지만, 다른 ...
North Korea’s Ministry of Education recently conducted a nationwide review that exposed widespread problems at technical high ...
8·15 광복절 80주년 행사가 종료되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남북한 지도자 사이의 첫 메시지 공식 교환이어서 내외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경축사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격언처럼 파격적인 내용이나 제안은 ...
North Korean companies that have participated in smuggling cigarettes to China have been hard-hit by Chinese authorities’ ...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18일 “조국해방전쟁 (6·25전쟁) 승리 72돐 (돌) 기념행사에는 다른 해와 다르게 실질적인 전쟁 참가자들 외에도 정부가 ‘8·3노병’이라고 새롭게 이름 붙여 참가시킨 주민들이 여럿 있었다”고 ...
State security agents arrested a North Korean remittance broker in Hyesan while trying to deliver funds to a defector’s family in South Hamgyong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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